상한가 다음날 주가|매수잔량·시초가보다 중요한 3가지 확인 기준
상한가 다음날 주가는 전날 매수잔량이나 아침 시초가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매수잔량은 아직 체결되지 않은 주문이고, 높게 시작한 주가도 매도물량이 나오면 밀릴 수 있다. 먼저 상한가가 나온 이유를 확인하고, 다음 날 실제 거래와 이미 오른 가격을 함께 봐야 한다. 상한가로 끝난 종목의 호가창에 매수 주문이 길게 쌓여 있으면 다음 날도 오를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다음 거래일에는 전날 주식을 사지 못한 사람뿐 아니라 오른 가격에 팔려는 사람도 시장에 나온다. 목차 상한가 다음날 주가는 어떻게 결정될까 매수잔량과 시초가를 그대로 믿기 어려운 이유 상한가 다음날 확인할 3가지 기준 상한가 다음날 주가는 어떻게 결정될까 상한가는 전날 주가가 허용된 최고가격까지 올랐다는 결과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일반적인 주식 가격제한폭은 기준가격 대비 상하 30%다. 다만 신규 상장 첫 거래일 등에는 다른 기준이 적용될 수 있다. 자세한 기준은 한국거래소 가격제한폭 안내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한가로 끝났더라도 다음 날은 새로운 거래가 시작된다. 밤사이 추가 공시가 나올 수도 있고, 전날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 수익을 실현할 수도 있다. 어제 최고가격에서 마감했다는 사실이 오늘 더 높은 가격에 살 사람이 충분하다는 뜻은 아니다. 매수잔량과 시초가를 그대로 믿기 어려운 이유 상한가에 매수잔량이 100만 주 남아 있다고 해보자. 100만 주가 이미 거래됐다는 뜻이 아니라, 그 가격에서 체결을 기다리는 매수 주문 이 남아 있다는 뜻이다. 주문은 체결 전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시초가도 마찬가지다. 높게 출발하면 매수세가 강해 보이지만, 장이 시작된 뒤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 출발 가격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 반대로 낮게 시작해도 매도물량을 받아내며 가격이 회복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전날 매수잔량은 대기 주문, 시초가는 출발 가격 으로 구분해야 한다. 두 숫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