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콘솔 등록 방법|Blogger 소유권 확인과 사이트맵 제출

Blogger 블로그를 Google Search Console에 등록하는 화면

Blogger를 구글 서치콘솔에 등록할 때는 블로그 주소를 속성에 추가하고 소유권을 확인한 뒤 사이트맵을 제출하면 됩니다. 저는 Blogger와 같은 Google 계정을 사용해 소유권이 자동으로 확인됐고, 이어서 sitemap.xml을 제출했습니다.

 

 

Blogger를 구글 서치콘솔에 등록하는 방법

블로그를 처음 만들었을 때 제가 궁금했던 것은 단순했습니다.

내가 쓴 글이 구글에서도 검색될까?

그때 처음 사용해본 것이 Google Search Console이었습니다.

Search Console에서는 내 블로그가 Google 검색에서 얼마나 노출되고 클릭되는지 볼 수 있고, 색인 상태와 검색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등록은 Google Search Console에 접속한 뒤 속성을 추가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Google Search Console

Google Search Console에서 블로그 속성을 추가하는 화면

속성을 추가하면 도메인과 URL 접두사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Blogger 주소 자체를 등록하려고 URL 접두사에 전체 블로그 주소를 입력했습니다.

https://zelkovas010.blogspot.com/

URL 접두사는 `https://`를 포함해 입력한 주소와 그 아래 페이지를 대상으로 합니다.

Search Console에서 도메인과 URL 접두사 속성을 선택하는 화면

주소를 넣고 계속을 눌렀는데 예상보다 쉽게 등록됐습니다.

제가 Blogger를 관리하는 Google 계정과 Search Console에 로그인한 계정이 같아서 소유권이 자동으로 확인됨이라는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HTML 파일이나 별도의 코드를 넣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제 경우에는 그 과정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Blogger 소유권이 Search Console에서 자동으로 확인된 화면

Blogger라고 항상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자동 확인이 되지 않는다면 먼저 Blogger를 관리하는 계정과 Search Console에 로그인한 계정이 같은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제 경우에는 여기까지 약 10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등록 후 sitemap.xml을 제출했다

소유권 확인이 끝난 뒤 제가 한 일은 사이트맵 제출이었습니다.

Search Console의 사이트맵 메뉴로 이동해 다음 주소를 입력했습니다.

sitemap.xml

Google Search Console에서 sitemap.xml을 제출하는 화면

제출 버튼을 누르자 정상적으로 접수됐습니다.

Search Console에서 사이트맵 제출이 완료된 화면

그런데 잠시 뒤 상태를 보니 가져올 수 없음이라고 표시됐습니다.

여기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주소를 잘못 넣었나 싶었습니다.

Search Console 사이트맵 상태에 가져올 수 없음이 표시된 화면

그래서 브라우저 주소창에 제 사이트맵 전체 주소를 직접 입력해봤습니다.

https://zelkovas010.blogspot.com/sitemap.xml

XML 내용이 정상적으로 열렸습니다.

Blogger sitemap.xml 주소가 브라우저에서 정상적으로 열린 화면

사이트맵 파일이 브라우저에서 열린다고 해서 Search Console의 모든 문제가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적어도 제가 입력한 주소에 사이트맵 파일이 존재하고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이트맵은 Google이 블로그의 URL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자료입니다. 제출했다고 모든 글이 바로 색인되는 것은 아니므로 등록 직후 검색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사이트맵을 계속 다시 제출할 필요는 없습니다.

 

등록이 끝나면 무엇을 확인할까

Search Console 등록이 끝났다고 바로 검색 유입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처음에는 등록 자체가 구글 검색 등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Search Console을 내 블로그가 Google 검색에서 어떤 상태인지 확인하는 도구로 보는 편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발행한 뒤에는 특정 URL이 Google에 색인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 데이터가 쌓이면 어떤 검색어에서 노출됐는지와 클릭 수, 노출 수 등도 볼 수 있습니다.

특정 글의 색인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은 별도 글에 정리했습니다.

내 블로그가 구글에서 검색되는지 확인하는 방법

Search Console에서 등록이나 색인 상태를 확인했는데도 구글 검색에서 글을 찾기 어렵다면 다음에는 검색되지 않는 원인을 살펴보는 편이 좋습니다.

구글에서 내 블로그 찾기 | 검색되지 않는 이유와 가장 빠르게 등록하는 방법

처음 Search Console 화면을 열었을 때는 메뉴도 많고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막상 제가 Blogger를 등록하면서 한 일은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블로그를 속성에 추가하고, 소유권을 확인하고, 사이트맵을 제출했습니다.

저처럼 Blogger를 처음 시작했다면 우선 여기까지 해두고, 그다음부터 실제 색인 상태와 검색 유입을 하나씩 확인해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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